for a better life for a cat.
궁디팡팡 캣페스타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고양이 박람회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2014년 신촌의 작은 카페에서 10여 개의 고양이 관련 업체 및 작가와 함께 시작,
현재 매 회 300여개의 고양이 관련 브랜드 및 아트 작가가 참여하는 박람회이자
연 13만여 명의 애묘인이 방문하는 축제의 장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고양이를 생각합니다.
고양이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전문 수의 세미나, 고양이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한 기획 전시,
길고양이를 위한 기부 및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For a better life for a cat
세상 모든 고양이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언제나 고민하고 노력합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궁디팡팡 캣페스타의 심볼은 고양이와 사람이 만나는 곳, 교감하는 곳을 ‘교집합 의 형태로 나타냅니다.
양쪽의 선 요소는 고양이의 수염’ 을 형상화하며(고양이), 동시에 ‘펑’. ‘짠’등의 효과를 나타내어 페스티벌'(사람)을 의미합니다.
전체적으로 고양이와 사람의 만남’, 고양이와 사람의 공존’, 인간과 고양이 모두를 위한 축제 를 나타내는 심볼입니다.
워드마크에서는 고양이의 입모양 (ㅅ)을 포인트로 하여 재미요소를 넣었습니다.
캐릭터 소개
봉이
좋아하는 것/싫어하는것 : ?
어딘지 모르게 의문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검은고양이 봉이.
어둠 속에서 눈만 반짝이는 등 음침한 느낌을 준다.
아무도 보지 못한 것을 가끔 본다. 귀신이라도 보는 걸까!
왠지 모르게 으스스하지만, 하얀 양말을 가진 귀여운 고양이.
그런데.. 인간이 없어지면 양말과 마스크를 벗는다.
그의 양말과 마스크는 탈부착식이었던 것!
랑이
좋아하는것: 떡, 춤과 노래 / 싫어하는것: 곶감, 올림픽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흥이 넘치는 치즈태비, 랑이.
사실 그는 500살 먹은 호랑이라는 소문이 있다.
그가 호랑이로 변신하는 모습을 누군가는 보았다
전해지는데..
꼬리에는 별도의 인격이 있어서,
가끔 자기 맘대로 안 되는 것 같다.
엉이
좋아하는것: 먹고 자기 / 싫어하는것: 움직이기… / 특기: 귀접기
길에서 좀 굶어본 슬픈 과거가 있는 엉이는,
기회만 되면 빨리 많이 먹어야 한다는 강박이 생겼다.
아주 많이 먹었을 때는 몸이 확 불어나,
예전의 뚱냥이 시절 모습이 되곤 한다.
그밖에 다람쥐처럼 볼에 음식을 저장하기도 한다.
잠시 거리 생활을 했던 스코티시폴드 친구에게서 귀를 접는 방
법을 배웠다고 한다.
보통 고양이가 괴롭히는 존재인 물고기, 쥐들과 웬일인지 친구
처럼 지낸다.
아니, 자세히 보면 그들에게 조종당하거나 끌려다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붕어퀸과 쥐도릐
엉이의 친구인 붕어퀸과 쥐도릐. 이들이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
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