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포획
중성화 수술 후 귀 컷팅
포획장소에 안전하게 방사
원래 살던 장소에 놓아주는 것을 TRN이라고 합니다.
원래 살던 장소에 놓아주는 것을 TRN이라고 합니다.
고양이들이 발정 시 내는 울음소리로 인해 길고양이와 캣맘, 주민 간의 갈등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고양이 역시 발정이 오면 사람의 생리통에 비해 수배에서 수십 배의 고통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중성화 수술을 한 암컷 고양이의 경우, 발정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자궁축 농증 등 다양한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국가의 지원을 통한 TNR은 실행 지역이 매우 한정적 입니다.
실질적으로 캣맘 스스로가 동물보호단체 등을 통해 통덫 대여를 신청해야 하고, 직접 포획해 수술비를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갖고 있어도 실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암컷 길고양이 한마리가 1년에 3~4회, 1회 평균 3~5마리를 출산합니다.
TNR은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조절하여 사람과 공존할 수 있게하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TNR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과 동시에 TNR을 위한 기부 활동에 직접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시작된 해피컷팅 프로젝트.
행사 당일 입장 시 발급받으신 해피컷팅 티켓의 귀 부분을 컷팅하여 해피컷팅 모금함에 넣어 주세요.
컷팅 된 귀 하나 당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200원을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기부하며, 이는 전액 길고양이 TNR 수술비로 지원됩니다.
(1만 명 기부 시 모금액 10,000 x 200원 = 2,000,000원)
TNR된 고양이임을 표식 하여 방사 후 재수술을 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한 최상의 확인 방법으로, 중성화 수술할 때 마취가 된 상태에서 왼쪽 귀의 끝 0.9cm 부분을 컷팅 합니다.